병원소개

병원소개

  • 01

    아픈 마음과 몸을 모두 치유하는 병원, 천앙중앙병원

    사람들은 마음이 아프면 몸이 따라서 아프고, 몸이 아프면 마음 또한 의기소침해지기 마련입니다. 천안중앙병원은 260병상을 보유한 중형병원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뿐 아니라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상주하여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 성인병과 간단한 외과질환, 신체질환의 모든 것을 원내에서 치료함으로써 정신과 신체의 조화를 이루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천안중앙병원은 성인들 뿐만 아니라 아동 청소년기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적극적으로
    개입하기 위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정신보건 전문간호사, 정신보건 전문사회복지사,
    정신보건 전문임상심리사 등의 팀을 구성하여 입원 기간의 전 과정부터 퇴원까지
    환자의 모든 치료과정을 추적 관리하고 있습니다.
  • 02

    탈원화에 최적화된 도심 속 병원

    정신질환자들은 단지 질병을 앓고 있는 환자일 뿐이며, 다른 신체질환을 가진 환자들과
    마찬가지로 도심 속에서 깨끗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치료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본원은
    도심 속에 위치한 병원으로 환자들의 증상에 따라 입원하는 병동을 세분화하여 질병의 경과와 증상에 부합하는 환경을 제공하며, 동시에 타환자의 증상으로 말미암아 치료에 영향을 받는 일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입원환자가 가정과 사회로 복귀하기 직전의 단계로 꼭 필요한 가교역할을 할 낮 병원
    <든든한 동행>을 운영
    하여 급성기 정신질환 환자가 가정과 사회에 연착륙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을 뿐 아니라, 다학제 팀을 구성하여 병원에서 퇴원한 환자의 사후관리, 추적, 가정방문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그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환자들이 병식을 가지고, 병원을 떠나고도 쉽게 병원에 돌아와 치료를 지속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즉, 탈원화(Deinstitutionalization)를 하는 것입니다.
  • 03

    정신과 육체의 조화 치유와 동행을 원스톱으로

    우리 천안중앙병원은 고혈압, 당뇨, 뇌혈관 질환의 재활에 이르기까지 내과 질환 모두를
    원스톱으로 치료하는 치료시스템을 완비
    하였으며, 질병이 발생했었을 때 외과 의사만 보는 것이 아니라 내과의사 영상의학과 의사 등 관련된 부서 의사들이 만나서 진료 과정을 돕고 치료하는 것입니다. 또한 뇌경색, 뇌출혈 등의 합병증으로 발생한 기질성 뇌증후군 환자들을 돌볼 수 있도록 특별히 배려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천안중앙병원은 타해위험성을 가진 급성기 정신질환자의 신속한 치료를 위한 시설을 마련함으로써 보건복지부가 선정한 급성기 치료 활성화 시범사업 및 병원기반 사례관리 시범사업 대상 기관으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이로써 본원은 급성기 정신과 환자에게 꼭 필요한 도움을 적시에 제공하여 다시금 사회로 복귀할 수 있게 하는 더없이 중요하고 중차대한 과업을 맡게 되었습니다.